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٩(๑❛ᴗ❛๑)۶/일상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럭셔리 레이크 트윈룸/수영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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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인 3시

체크아웃 12시

 

호텔로비=6층이라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6층으로 가면 된다!

지하에서 점심을 먼저 먹고

2:30쯤 올라갔는데

체크인 줄이 좀 있다고

5층 레지던스 로비로 안내해주셨다!

진짜 친절하게 안내해주심!

 
 
 

5층 레지던스 로비

이미 체크인중이신 분 한 분 계셨고

옆자리에서 우리도 바로 체크인!

줄 안 서는 빠른 체크인 좋아요🫶

조금 일찍 갔는데

얼리체크인 해주셔서

바로 올라갈 수 있었다!

럭셔리 레이크 트윈룸

우리가 배정받은 객실!

동생이랑 가서

트윈룸으로 예약함!

 
 
 

깨끗해서 좋았다!

세면대 화장실 샤워실

다 따로 분리 되어 있는 구조!

어매니티는 딥디크이긴한데

통이 부착되어 있고

열 수 없게 되어있어서

위생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어딘가에 쓰여 있었음!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 있음

제일 편했던 거!

지니야

하고 부르기만 하면

커튼도 열고 닫아주고

불도 켜주고 꺼주고

에어컨 온도도 조절해줌!

단지... 가끔 오류인지

할 수 없다고 뜰 땐 직접

커튼 열고 닫았다!

 

쇼파도 좋았다!

햇살 들어와서 따뜻하고 좋았음

석촌호수뷰!

 

딱 하나 기억에 남는 단점을 꼽자면

조명이 너무 어둡다!

낮에 들어갔을 땐 해 덕분에

어두운 줄 몰랐는데

밤에 지니야 불 다 켜줘를

아무리 외쳐도

모든 불을 켰다는 지니에게

속상해버림😢

수영장

시간에 맞춰 16층으로 내려가면

사람들이 수영장 앞에

줄을 서 있는데

그 앞에서 방번호 말씀드리면

시간 확인해주심!

우린 방에서 샤워하고

수영복 갈아입고

가운을 입고 내려갔는데

대부분 다 그렇게 오셨다!

수영장은 1박 기준으로

당일 한번, 다음날 한번

총 2번을 이용할 수 있다!

체크인할 때 시간을 미리

예약할 수도 있는데

우리는 후딱 수영장 갔다가

닌텐도하면서 쉬려고

4시 타임과 다음날 7:30 예약함!

아침이 사람이 없다고 해서

아침에 한 번 더 예약을 해두긴 했는데

4시 타임도 토일 치고는

생각보다 많지는 않았던 것 같다!

초반에 다들 사진 찍으셔서

알아서 사진 찍고

알아서 피해주는 느낌

ㅋㅋㅋㅋㅋ

 
 
 

우리는 밤에 쉬려고

낮에 바로 예약을 하긴 했는데

아침에도 예약을 할 거라면

굳이 낮에 예약안하고

저녁에 예약해서

밤사진+아침 사진 찍어도 예쁠듯!

그렇지만 아침 사진보다

낮사진이 예쁘게 나오기는 해서

아침 사진이 또 얼마나

잘 나올지는 모르겠다!😢

 

낮에 찍은 게 왼쪽이고

오른쪽이 아침에 찍은 사진인데

다른 사진들도 쭉 놓고 비교해보면

아침 사진은 밝기를 쓸데없이

많이 높여놓은 느낌이 조금 나긴함!

 

수영장 안으로 쭉 들어오면

이렇게 야외로 나갈 수 있다!

문이 무겁고 아주 추워요❄️

하지만 이렇게 따뜻한 풀이

기다리고 있음!

낮엔 사람이 그래도 있어서

사진을 미처 찍지 못했는데

아침엔 아무도 없어서

사진부터 빨리 찍어두었다!

동생이랑 둘이

꽃봉오리 피는 셀카도 찍고

ㅋㅋㅋㅋㅋ

 
 

탈의실 구경도 감!

화장실도 있고

샤워실도 각각 따로

분리되어 있다!

둘 다 굳이 안으로

들어가보지는 않았음!

왜냐하면

 
 
 

족욕을 하러 갔기 때문이다!

탈의실 안으로 들어오면

족욕하는 곳이 있고

사람도 없다!

한적하고 노곤노곤해서 좋았다

따로 사우나 온탕도 있기는 한데

여기는 수영복을 벗고

샤워도 하고 들어가야해서

귀찮아서 들어가지 않음!

여기랑 족욕은

꼭 수영장 이용시간이 아니어도

이용가능했던듯

그리고 잠실 소피텔에

엘리베이터가 여러개 있는데

이렇게 표시된 곳

엘리베이터를 타야

방으로 직행할 수 있다!

안 그럼 방으로 연결이

안 되어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게 됨

느낌대로 가기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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