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٩(๑❛ᴗ❛๑)۶/일상

[술이 익는 마을/술 익는 고을] 북한산 우이령길 다녀온 뒤 누룽지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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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우이령길 단풍구경 후

배고파서 달려간 백숙집!

뭐먹을지 고민하면서 내려왔는데

엄마가 도토리묵 먹고 싶다고 해서

잘못갔던 길에서 찜해둔

도토리묵 집으로🤟

 
 

메뉴판

누룽지백숙(일반)과

도토리묵 주문!

김치전도 먹고싶고

두부김치도 먹고 싶었는데

둘이서 절대 못 먹을 것 같아서

백숙과 묵만 주문🥲

 
 
 

내부는 나무집같고(?)

7080노래가 나와서

엄마가 반가워했음!

ㅋㅋㅋㅋㅋㅋ

기본 밑반찬!

 
 
 

도토리묵!!!

처음엔 양념이 좀 매운가 싶었는데

백숙이랑 먹으니 찰떡궁합이었다!

 

누룽지백숙!🍗

누룽지가 진짜 맛있었다

오징어젓갈이랑도 잘 어울리고

도토리묵이랑도 아주 최고!

누룽지는 거의 내가 다 먹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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